'세월호 참사 특수단' 설치,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입력 2019.04.17 (21:50)
수정 2019.04.17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5주기를 계기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원자인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최근 세월호 내 CCTV 저장장치 조작
은폐 증거가 드러났듯 세월호 참사는
검찰의 강제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조사와
고발을 넘어서는 검찰의 전면 재수사만이
범죄사실과 책임을 밝혀낼 수 있다"면서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원자인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최근 세월호 내 CCTV 저장장치 조작
은폐 증거가 드러났듯 세월호 참사는
검찰의 강제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조사와
고발을 넘어서는 검찰의 전면 재수사만이
범죄사실과 책임을 밝혀낼 수 있다"면서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월호 참사 특수단' 설치,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
- 입력 2019-04-17 21:50:17
- 수정2019-04-17 21:50:55
세월호 5주기를 계기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원자인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최근 세월호 내 CCTV 저장장치 조작
은폐 증거가 드러났듯 세월호 참사는
검찰의 강제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조사와
고발을 넘어서는 검찰의 전면 재수사만이
범죄사실과 책임을 밝혀낼 수 있다"면서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
-
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이영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