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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야~ 놀자!’…유소년 클럽 시스템에 본격 투자
입력 2019.04.17 (21:54) 수정 2019.04.17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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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야~ 놀자!’…유소년 클럽 시스템에 본격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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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 배구는 시즌이 모두 끝났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과 각 구단들은 걸음마 단계인 유소년 클럽 시스템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손해보험의 유소년 배구 캠프.

프로 배구 선수들이 직접 초등학생들에게 리시브 등 배구의 기본기를 가르쳐줍니다.

[황택의/KB손해보험 : "오~ 자세, 제일 좋아~"]

올해로 3기째를 맞은 배구 캠프의 호응도는 뜨겁습니다.

[이선규/KB손해보험 : "이거 팔 제대로 펴야 돼~ 다 배웠지? 근데 공 받으려고 구부린단 말이야."]

선수들과 함께 운동회를 하듯 다양한 게임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떠날질 않습니다.

[조민서/경기도 의정부시 버들개 초등학교 : "이 분위기가 신기했고요. 또 운동회 같은 느낌이어서 재미있었어요."]

현재 남녀 13개 구단 가운데 흥국생명을 제외한 12개 구단이 이런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초중고를 포함해 현재 12개 클럽팀에 가입된 학생 수는 1,162명.

배구연맹은 연간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한국 배구의 뿌리를 튼튼하게 키워갈 생각입니다.

아직, 축구나 농구 등 다른 종목처럼 클럽간 주말 리그를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선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싹은 틔웠습니다.

[김윤휘/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 "유소년 배구의 저변을 넓혀나가고 유망주를 발굴해 엘리트 선수를 키워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갈수록 엘리트 팀들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유소년 클럽 시스템 정착은 한국 배구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배구야~ 놀자!’…유소년 클럽 시스템에 본격 투자
    • 입력 2019.04.17 (21:54)
    • 수정 2019.04.17 (22:04)
    뉴스 9
‘배구야~ 놀자!’…유소년 클럽 시스템에 본격 투자
[앵커]

프로 배구는 시즌이 모두 끝났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과 각 구단들은 걸음마 단계인 유소년 클럽 시스템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손해보험의 유소년 배구 캠프.

프로 배구 선수들이 직접 초등학생들에게 리시브 등 배구의 기본기를 가르쳐줍니다.

[황택의/KB손해보험 : "오~ 자세, 제일 좋아~"]

올해로 3기째를 맞은 배구 캠프의 호응도는 뜨겁습니다.

[이선규/KB손해보험 : "이거 팔 제대로 펴야 돼~ 다 배웠지? 근데 공 받으려고 구부린단 말이야."]

선수들과 함께 운동회를 하듯 다양한 게임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떠날질 않습니다.

[조민서/경기도 의정부시 버들개 초등학교 : "이 분위기가 신기했고요. 또 운동회 같은 느낌이어서 재미있었어요."]

현재 남녀 13개 구단 가운데 흥국생명을 제외한 12개 구단이 이런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초중고를 포함해 현재 12개 클럽팀에 가입된 학생 수는 1,162명.

배구연맹은 연간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한국 배구의 뿌리를 튼튼하게 키워갈 생각입니다.

아직, 축구나 농구 등 다른 종목처럼 클럽간 주말 리그를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선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싹은 틔웠습니다.

[김윤휘/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 "유소년 배구의 저변을 넓혀나가고 유망주를 발굴해 엘리트 선수를 키워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갈수록 엘리트 팀들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유소년 클럽 시스템 정착은 한국 배구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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