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맞춤형 취업 지원
입력 2019.04.17 (22:00)
수정 2019.04.17 (23: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일자리를 희망하면서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 많은데요,
이런 여성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오늘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윤형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첫 여성 일자리박람회,
순천과 고흥, 보성 등
전남 동부지역 210여 개 업체와
지역 내 구직 여성들이 참여했습니다.
구직자들에겐
다양한 구인 업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함으로써
취업에 도움이 되고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게는
좋은 인재를 얻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연결된 일자리는 해마다
2백 건이 넘습니다.
<김지우 피부관리사(지난해 박람회 참여)>
"자격증만 가지고 일자리 얻는 건 많이 힘드는데요,
박람회에 참여를 해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많이 내고
참여를 많이 해서 큰 도움이 됐거든요."
박람회에선 또,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필요한
직업심리 검사와 이미지 컨설팅 등
각종 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직업교육을 소개하는 자리도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취업하시는 여성들 또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또 새로 창업을 하신 분들을 잘 안내해 드리고
일자리를 연결하기 위해서 일자리
박람회를 순천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당당한 여성관을 정립하고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전 생애에 이르는
경력 관리를 돕는 자리로 특화해
진행됐습니다.
다음 달 29일에는 여수에서
오는 10월에는 나주와 목포에서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각각 열립니다.
KBS뉴스 윤형혁입니다.
일자리를 희망하면서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 많은데요,
이런 여성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오늘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윤형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첫 여성 일자리박람회,
순천과 고흥, 보성 등
전남 동부지역 210여 개 업체와
지역 내 구직 여성들이 참여했습니다.
구직자들에겐
다양한 구인 업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함으로써
취업에 도움이 되고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게는
좋은 인재를 얻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연결된 일자리는 해마다
2백 건이 넘습니다.
<김지우 피부관리사(지난해 박람회 참여)>
"자격증만 가지고 일자리 얻는 건 많이 힘드는데요,
박람회에 참여를 해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많이 내고
참여를 많이 해서 큰 도움이 됐거든요."
박람회에선 또,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필요한
직업심리 검사와 이미지 컨설팅 등
각종 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직업교육을 소개하는 자리도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취업하시는 여성들 또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또 새로 창업을 하신 분들을 잘 안내해 드리고
일자리를 연결하기 위해서 일자리
박람회를 순천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당당한 여성관을 정립하고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전 생애에 이르는
경력 관리를 돕는 자리로 특화해
진행됐습니다.
다음 달 29일에는 여수에서
오는 10월에는 나주와 목포에서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각각 열립니다.
KBS뉴스 윤형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맞춤형 취업 지원
-
- 입력 2019-04-17 22:00:09
- 수정2019-04-17 23:18:23
<앵커멘트>
일자리를 희망하면서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 많은데요,
이런 여성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오늘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윤형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첫 여성 일자리박람회,
순천과 고흥, 보성 등
전남 동부지역 210여 개 업체와
지역 내 구직 여성들이 참여했습니다.
구직자들에겐
다양한 구인 업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함으로써
취업에 도움이 되고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게는
좋은 인재를 얻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박람회를 통해
연결된 일자리는 해마다
2백 건이 넘습니다.
<김지우 피부관리사(지난해 박람회 참여)>
"자격증만 가지고 일자리 얻는 건 많이 힘드는데요,
박람회에 참여를 해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많이 내고
참여를 많이 해서 큰 도움이 됐거든요."
박람회에선 또,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필요한
직업심리 검사와 이미지 컨설팅 등
각종 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직업교육을 소개하는 자리도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취업하시는 여성들 또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또 새로 창업을 하신 분들을 잘 안내해 드리고
일자리를 연결하기 위해서 일자리
박람회를 순천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당당한 여성관을 정립하고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전 생애에 이르는
경력 관리를 돕는 자리로 특화해
진행됐습니다.
다음 달 29일에는 여수에서
오는 10월에는 나주와 목포에서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각각 열립니다.
KBS뉴스 윤형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