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분위기에 맞춘 화사한 무대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섰습니다.
[RM/'방탄소년단' 리더 : "정말 팬분들 한 분 한 분의 삶과 과정과 감정이 궁금하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됐고요."]
[정국/'방탄소년단' 멤버 : "(팬들은) 너무나 감사한 존재고, 뭔가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들어준 우리의 모든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에도, '성적'보다는 팬과 나누는 '교감'을 우선했습니다.
[진/'방탄소년단' 멤버 : 팬분들과 즐기기 위해 만든 앨범이라, 팬분들과 저희가 즐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면 정말 이보다 더 좋은 목표가 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5월에 예정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는 않았습니다.
[슈가/'방탄소년단' 멤버 : 두 부문에 후보가 됐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두 부문 다 상을 받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지 안 될지는 저도 긴가민가해서요. 한 부문 정도는 상을 탔으면 좋겠다…."]
[지민/'방탄소년단' 멤버 : "'무슨 일이 있건 우리는 너의 편이다. 무슨 일이 있건 상처를 받지 말자' 이런 얘기를 되게 서로 많이 해줬었는데, 그래서 뭔가 옆에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좀 더 조심을 하고 행동을 더 잘하고 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항상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은 2주 동안 국내에서 활동한 뒤 다음 달 해외 투어에 나섭니다.
[뷔/'방탄소년단' 멤버 : "저희가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정말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세계 8개 도시, 5만 석 이상의 스타디움에서만 공연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RM/'방탄소년단' 리더 : "정말 팬분들 한 분 한 분의 삶과 과정과 감정이 궁금하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됐고요."]
[정국/'방탄소년단' 멤버 : "(팬들은) 너무나 감사한 존재고, 뭔가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들어준 우리의 모든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에도, '성적'보다는 팬과 나누는 '교감'을 우선했습니다.
[진/'방탄소년단' 멤버 : 팬분들과 즐기기 위해 만든 앨범이라, 팬분들과 저희가 즐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면 정말 이보다 더 좋은 목표가 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5월에 예정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는 않았습니다.
[슈가/'방탄소년단' 멤버 : 두 부문에 후보가 됐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두 부문 다 상을 받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지 안 될지는 저도 긴가민가해서요. 한 부문 정도는 상을 탔으면 좋겠다…."]
[지민/'방탄소년단' 멤버 : "'무슨 일이 있건 우리는 너의 편이다. 무슨 일이 있건 상처를 받지 말자' 이런 얘기를 되게 서로 많이 해줬었는데, 그래서 뭔가 옆에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좀 더 조심을 하고 행동을 더 잘하고 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항상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은 2주 동안 국내에서 활동한 뒤 다음 달 해외 투어에 나섭니다.
[뷔/'방탄소년단' 멤버 : "저희가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정말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세계 8개 도시, 5만 석 이상의 스타디움에서만 공연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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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건 팬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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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2:16:06
새 앨범 분위기에 맞춘 화사한 무대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섰습니다.
[RM/'방탄소년단' 리더 : "정말 팬분들 한 분 한 분의 삶과 과정과 감정이 궁금하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됐고요."]
[정국/'방탄소년단' 멤버 : "(팬들은) 너무나 감사한 존재고, 뭔가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들어준 우리의 모든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에도, '성적'보다는 팬과 나누는 '교감'을 우선했습니다.
[진/'방탄소년단' 멤버 : 팬분들과 즐기기 위해 만든 앨범이라, 팬분들과 저희가 즐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면 정말 이보다 더 좋은 목표가 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5월에 예정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는 않았습니다.
[슈가/'방탄소년단' 멤버 : 두 부문에 후보가 됐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두 부문 다 상을 받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지 안 될지는 저도 긴가민가해서요. 한 부문 정도는 상을 탔으면 좋겠다…."]
[지민/'방탄소년단' 멤버 : "'무슨 일이 있건 우리는 너의 편이다. 무슨 일이 있건 상처를 받지 말자' 이런 얘기를 되게 서로 많이 해줬었는데, 그래서 뭔가 옆에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좀 더 조심을 하고 행동을 더 잘하고 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항상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은 2주 동안 국내에서 활동한 뒤 다음 달 해외 투어에 나섭니다.
[뷔/'방탄소년단' 멤버 : "저희가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정말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세계 8개 도시, 5만 석 이상의 스타디움에서만 공연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RM/'방탄소년단' 리더 : "정말 팬분들 한 분 한 분의 삶과 과정과 감정이 궁금하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됐고요."]
[정국/'방탄소년단' 멤버 : "(팬들은) 너무나 감사한 존재고, 뭔가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들어준 우리의 모든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에도, '성적'보다는 팬과 나누는 '교감'을 우선했습니다.
[진/'방탄소년단' 멤버 : 팬분들과 즐기기 위해 만든 앨범이라, 팬분들과 저희가 즐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면 정말 이보다 더 좋은 목표가 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5월에 예정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는 않았습니다.
[슈가/'방탄소년단' 멤버 : 두 부문에 후보가 됐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두 부문 다 상을 받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지 안 될지는 저도 긴가민가해서요. 한 부문 정도는 상을 탔으면 좋겠다…."]
[지민/'방탄소년단' 멤버 : "'무슨 일이 있건 우리는 너의 편이다. 무슨 일이 있건 상처를 받지 말자' 이런 얘기를 되게 서로 많이 해줬었는데, 그래서 뭔가 옆에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좀 더 조심을 하고 행동을 더 잘하고 다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항상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은 2주 동안 국내에서 활동한 뒤 다음 달 해외 투어에 나섭니다.
[뷔/'방탄소년단' 멤버 : "저희가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정말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세계 8개 도시, 5만 석 이상의 스타디움에서만 공연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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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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