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현금처럼 간편..충남 지역 화폐 발행 확대
입력 2019.04.17 (23:22) 뉴스9(대전)
동영상영역 시작
현금처럼 간편..충남 지역 화폐 발행 확대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 화폐 발행이 계속 확대 추셉니다.



충남의 경우

현재 일부 시군에서 시행중인데

올해 말까지는 충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봄을 맞아

집안 단장을 위해 꽃을 산 주민이

지역 화폐로 값을 치릅니다.



2010년부터 청양군이 도입한

청양사랑 상품권입니다.



청양군내 3백6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노순자 청양군 화성면[인터뷰]

"지역에 도움이 되잖아요. 일단요. 지역

사람이니까 지역 것을 써야지요. 딴 데

가서 쓸 수는 없는 거니까. 결국은 여기서 쓰게 되잖아요. 여러 면으로 좋은 것

같아요."





이처럼 지역 화폐는

지역에서 발행한 상품권과 코인 등으로

해당 지역 안에서만 유통이 가능합니다.



현재 충남에서

지역 화폐를 운영하는 곳은

청양과 예산. 태안 등 8개 시군이지만

올해 15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충청남도가 이를 위해

각 시군이 지역화폐 발행에 필요한

운영비 등의 지원 내용을 담은

지역 화폐 조례를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내 발행 규모는

올해 124억 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증가시켜 2023년 1,000억 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지역 소득의 역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섭니다.



이용붕 충남도 소상공기업과장[인터뷰]

"역외 유출이 지금 작년도에

27조 원입니다. 전국 1위거든요.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지역 화폐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금융기관 등의 부족과

속칭 상품권 깡 문제의 해결 방안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 현금처럼 간편..충남 지역 화폐 발행 확대
    • 입력 2019.04.17 (23:22)
    뉴스9(대전)
현금처럼 간편..충남 지역 화폐 발행 확대
[앵커멘트]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 화폐 발행이 계속 확대 추셉니다.



충남의 경우

현재 일부 시군에서 시행중인데

올해 말까지는 충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봄을 맞아

집안 단장을 위해 꽃을 산 주민이

지역 화폐로 값을 치릅니다.



2010년부터 청양군이 도입한

청양사랑 상품권입니다.



청양군내 3백6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노순자 청양군 화성면[인터뷰]

"지역에 도움이 되잖아요. 일단요. 지역

사람이니까 지역 것을 써야지요. 딴 데

가서 쓸 수는 없는 거니까. 결국은 여기서 쓰게 되잖아요. 여러 면으로 좋은 것

같아요."





이처럼 지역 화폐는

지역에서 발행한 상품권과 코인 등으로

해당 지역 안에서만 유통이 가능합니다.



현재 충남에서

지역 화폐를 운영하는 곳은

청양과 예산. 태안 등 8개 시군이지만

올해 15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충청남도가 이를 위해

각 시군이 지역화폐 발행에 필요한

운영비 등의 지원 내용을 담은

지역 화폐 조례를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내 발행 규모는

올해 124억 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증가시켜 2023년 1,000억 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지역 소득의 역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섭니다.



이용붕 충남도 소상공기업과장[인터뷰]

"역외 유출이 지금 작년도에

27조 원입니다. 전국 1위거든요.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지역 화폐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금융기관 등의 부족과

속칭 상품권 깡 문제의 해결 방안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