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공장 화재…직원 10명 부상
입력 2019.04.17 (23:31)
수정 2019.04.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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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0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건강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반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공장 안 창고 450㎡와 보관 중이던 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반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공장 안 창고 450㎡와 보관 중이던 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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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공장 화재…직원 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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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23:31:04
- 수정2019-04-18 00:11:54
오늘 오후 10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건강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반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공장 안 창고 450㎡와 보관 중이던 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반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공장 안 창고 450㎡와 보관 중이던 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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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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