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구의 날’ 기념, 내일부터 기후변화주간 운영

입력 2019.04.18 (16:58) 수정 2019.04.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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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내일(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메시지는 '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입니다.

기후변화주간이 시작하는 내일 오후에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개막행사가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는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소등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10분 동안 진행됩니다.

이밖에 전국 각지에서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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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지구의 날’ 기념, 내일부터 기후변화주간 운영
    • 입력 2019-04-18 16:58:48
    • 수정2019-04-18 17:09:02
    사회
환경부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내일(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메시지는 '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입니다.

기후변화주간이 시작하는 내일 오후에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개막행사가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는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소등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10분 동안 진행됩니다.

이밖에 전국 각지에서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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