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어제 전해드린 것처럼
부동산 침체 속에도
청주시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건설업체는
미분양을 막기 위해
분양가를 대폭 낮추거나
계약자에게 현금까지 지원하는 등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입주 반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계약금에 발코니 확장비까지
3천만 원가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공사가 한창인
이 아파트 단지도
지난해 분양을 시작했지만,
현재 분양률은 7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수백만 원의 현금 지원을
내걸었습니다.
[녹취]
아파트 분양 관계자(음성변조)
"분양을 하고 있는데, 원활하게 안 되고 있는데, 최근에 와서는 고객들에게 캐쉬백이라고 해서 5백만 원을 돌려준다, 계약하게 되면."
지난해 3천 세대를 넘었던
청주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현재 천8백 세대까지 줄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미분양 물량은
임대로 전환됐을 뿐
분양 시장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녹취]
아파트 분양 관계자(음성변조)
"회사에서는 분양을 하더라도 강약 조절을 하고 분양을 임대로 돌린다든가, 여러 가지 방안을 찾아서 하겠죠."
LH가
3.3 제곱미터 평균 7백만 원대에
기존 시세보다 100만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이윱니다.
[인터뷰]
정해민 / LH 모충사업단장
"저희 아파트단지는 현재 청주 부동산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분양가격을 6~7년 전 수준 분양가격으로 결정했습니다."
대규모 공급과 맞물린
부동산 경기 침체.
건설업체 간 분양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어제 전해드린 것처럼
부동산 침체 속에도
청주시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건설업체는
미분양을 막기 위해
분양가를 대폭 낮추거나
계약자에게 현금까지 지원하는 등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입주 반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계약금에 발코니 확장비까지
3천만 원가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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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한창인
이 아파트 단지도
지난해 분양을 시작했지만,
현재 분양률은 7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수백만 원의 현금 지원을
내걸었습니다.
[녹취]
아파트 분양 관계자(음성변조)
"분양을 하고 있는데, 원활하게 안 되고 있는데, 최근에 와서는 고객들에게 캐쉬백이라고 해서 5백만 원을 돌려준다, 계약하게 되면."
지난해 3천 세대를 넘었던
청주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현재 천8백 세대까지 줄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미분양 물량은
임대로 전환됐을 뿐
분양 시장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녹취]
아파트 분양 관계자(음성변조)
"회사에서는 분양을 하더라도 강약 조절을 하고 분양을 임대로 돌린다든가, 여러 가지 방안을 찾아서 하겠죠."
LH가
3.3 제곱미터 평균 7백만 원대에
기존 시세보다 100만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이윱니다.
[인터뷰]
정해민 / LH 모충사업단장
"저희 아파트단지는 현재 청주 부동산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분양가격을 6~7년 전 수준 분양가격으로 결정했습니다."
대규모 공급과 맞물린
부동산 경기 침체.
건설업체 간 분양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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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 분양에 현금 지원까지..미분양을 막아라!
-
- 입력 2019-04-18 23:18:26
[앵커멘트]
어제 전해드린 것처럼
부동산 침체 속에도
청주시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건설업체는
미분양을 막기 위해
분양가를 대폭 낮추거나
계약자에게 현금까지 지원하는 등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입주 반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계약금에 발코니 확장비까지
3천만 원가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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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한창인
이 아파트 단지도
지난해 분양을 시작했지만,
현재 분양률은 7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수백만 원의 현금 지원을
내걸었습니다.
[녹취]
아파트 분양 관계자(음성변조)
"분양을 하고 있는데, 원활하게 안 되고 있는데, 최근에 와서는 고객들에게 캐쉬백이라고 해서 5백만 원을 돌려준다, 계약하게 되면."
지난해 3천 세대를 넘었던
청주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현재 천8백 세대까지 줄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미분양 물량은
임대로 전환됐을 뿐
분양 시장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녹취]
아파트 분양 관계자(음성변조)
"회사에서는 분양을 하더라도 강약 조절을 하고 분양을 임대로 돌린다든가, 여러 가지 방안을 찾아서 하겠죠."
LH가
3.3 제곱미터 평균 7백만 원대에
기존 시세보다 100만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이윱니다.
[인터뷰]
정해민 / LH 모충사업단장
"저희 아파트단지는 현재 청주 부동산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분양가격을 6~7년 전 수준 분양가격으로 결정했습니다."
대규모 공급과 맞물린
부동산 경기 침체.
건설업체 간 분양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어제 전해드린 것처럼
부동산 침체 속에도
청주시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건설업체는
미분양을 막기 위해
분양가를 대폭 낮추거나
계약자에게 현금까지 지원하는 등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입주 반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계약금에 발코니 확장비까지
3천만 원가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공사가 한창인
이 아파트 단지도
지난해 분양을 시작했지만,
현재 분양률은 7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수백만 원의 현금 지원을
내걸었습니다.
[녹취]
아파트 분양 관계자(음성변조)
"분양을 하고 있는데, 원활하게 안 되고 있는데, 최근에 와서는 고객들에게 캐쉬백이라고 해서 5백만 원을 돌려준다, 계약하게 되면."
지난해 3천 세대를 넘었던
청주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현재 천8백 세대까지 줄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미분양 물량은
임대로 전환됐을 뿐
분양 시장 한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녹취]
아파트 분양 관계자(음성변조)
"회사에서는 분양을 하더라도 강약 조절을 하고 분양을 임대로 돌린다든가, 여러 가지 방안을 찾아서 하겠죠."
LH가
3.3 제곱미터 평균 7백만 원대에
기존 시세보다 100만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이윱니다.
[인터뷰]
정해민 / LH 모충사업단장
"저희 아파트단지는 현재 청주 부동산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분양가격을 6~7년 전 수준 분양가격으로 결정했습니다."
대규모 공급과 맞물린
부동산 경기 침체.
건설업체 간 분양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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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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