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호텔 화재…“한국인 관광객 13명 경상”

입력 2019.04.20 (14:38) 수정 2019.04.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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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일본 홋카이도 노보리베쓰시에 있는 온천 호텔에서 불이나 한국인 50여 명을 포함한 투숙객 2백여 명이 로비로 대피했습니다.

NHK와 교도 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화재로 객실 등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경상자라고 전했습니다.

불은 호텔 1층 기계실에서 발생했으며 1시간 만에 완전히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HK는 로비에 대피해 있었거나 병원으로 이송됐던 투숙객들 모두 화재가 진압된 뒤 객실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경준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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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홋카이도 호텔 화재…“한국인 관광객 13명 경상”
    • 입력 2019-04-20 14:38:15
    • 수정2019-04-20 14:40:32
    국제
오늘 새벽 2시쯤, 일본 홋카이도 노보리베쓰시에 있는 온천 호텔에서 불이나 한국인 50여 명을 포함한 투숙객 2백여 명이 로비로 대피했습니다.

NHK와 교도 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화재로 객실 등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경상자라고 전했습니다.

불은 호텔 1층 기계실에서 발생했으며 1시간 만에 완전히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HK는 로비에 대피해 있었거나 병원으로 이송됐던 투숙객들 모두 화재가 진압된 뒤 객실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경준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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