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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음 주 북러 정상회담 유력 장소 ‘공사 한창·경비 삼엄’
입력 2019.04.20 (21:09) 수정 2019.04.21 (07:2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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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음 주 북러 정상회담 유력 장소 ‘공사 한창·경비 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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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북미가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사이, 북한과 러시아는 한층 가까워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극동연방대학은 이미 삼엄한 경비 속에 실내공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 내부의 영상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동환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

체육관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건물 뒤쪽에는 화물차가 서있고 자재를 실은 화물차들이 쉴새없이 드나듭니다.

인부들이 화물차에서 짐들을 꺼내 체육관으로 나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경비는 대폭 강화돼 입구부터 경비원들이 막아섰습니다.

일반인은 물론, 학생에게도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신원이 확인된 사람만 문을 열어 줍니다.

다만 체육관을 제외한 다른 건물에서는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습니다.

[건물 관리인 : "오늘과 내일 닫혔어요. 이유는 모릅니다."]

극동연방대학은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 다리만 통제하면 외부와 차단돼 보안상 유리합니다.

대규모 회의장과 숙박시설까지 갖춰 APEC이나 동방경제포럼 등 국제 행사도 자주 열렸습니다.

[건물 관리인 : "행사가 있는데 제가 말할 입장이 아닙니다."]

북러 정상 회담의 구체적인 시간표와 장소는 크렘링 궁이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 [단독] 다음 주 북러 정상회담 유력 장소 ‘공사 한창·경비 삼엄’
    • 입력 2019.04.20 (21:09)
    • 수정 2019.04.21 (07:27)
    뉴스 9
[단독] 다음 주 북러 정상회담 유력 장소 ‘공사 한창·경비 삼엄’
[앵커]

이렇게 북미가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사이, 북한과 러시아는 한층 가까워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극동연방대학은 이미 삼엄한 경비 속에 실내공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 내부의 영상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동환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

체육관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건물 뒤쪽에는 화물차가 서있고 자재를 실은 화물차들이 쉴새없이 드나듭니다.

인부들이 화물차에서 짐들을 꺼내 체육관으로 나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경비는 대폭 강화돼 입구부터 경비원들이 막아섰습니다.

일반인은 물론, 학생에게도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신원이 확인된 사람만 문을 열어 줍니다.

다만 체육관을 제외한 다른 건물에서는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습니다.

[건물 관리인 : "오늘과 내일 닫혔어요. 이유는 모릅니다."]

극동연방대학은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 다리만 통제하면 외부와 차단돼 보안상 유리합니다.

대규모 회의장과 숙박시설까지 갖춰 APEC이나 동방경제포럼 등 국제 행사도 자주 열렸습니다.

[건물 관리인 : "행사가 있는데 제가 말할 입장이 아닙니다."]

북러 정상 회담의 구체적인 시간표와 장소는 크렘링 궁이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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