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우즈베크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 참석

입력 2019.04.20 (21:11) 수정 2019.04.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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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0일)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에 참석해 고려인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고려인 1세대는 모두 애국자이자 독립유공자이며, 그 자손들이 우즈베크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점은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20일) 개관식에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크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청와대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12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우리나라에 제안했으며, 석유가공플랜트 현대화 사업 등이 양국 경제공동위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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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0 21:12:12
    • 수정2019-04-20 2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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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0일)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에 참석해 고려인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고려인 1세대는 모두 애국자이자 독립유공자이며, 그 자손들이 우즈베크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점은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20일) 개관식에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크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청와대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12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우리나라에 제안했으며, 석유가공플랜트 현대화 사업 등이 양국 경제공동위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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