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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K] 40대 여성 ‘유방 X선 검사’ 꼭 받아야 하나
입력 2019.04.21 (09:07) 수정 2019.04.21 (12:20) 지식K
[지식K] 40대 여성 ‘유방 X선 검사’ 꼭 받아야 하나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해서 유방 X선 검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요?

50세에서 74세의 일반적인 여성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유방암 진단을 위한 유방 X선 검사를 2년에 한 번씩 받으면 됩니다.

생물학적 나이가 5살 늘 때마다 유방암 위험은 15%씩 커진다고 미국 국립 보건원(NIH)이 지난 2월 밝혔을 정도로 50대 이상은 가족력, 유전자 변이와 무관하게 일단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논란의 중심은 40대입니다.

40세~49세로 유방암 위험이 평균적인 여성은 의사와 상의해서 득과 실을 따져보고 결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물론 집 안에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본인이 유방암 위험 변이유전자를 가진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 지침입니다.

미국 내과학회(ACP: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가 4월 초 발표한 새 지침의 내용입니다.

이는 현재 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의 지침과 내용이 같습니다.

나이가 많지 않을 경우 X선 검사를 자주 받으면 꼭 좋지만은 않을 수 있어, 미국에서도 약간씩 기준이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암학회는(ACS: American Cancer Society) 45세~54세 여성은 유방 X선 검사를 매년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55세 이후에는 격년으로 받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또 다르게 미국 영상의학회(American College of Radiology)는 40세부터 매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사진 출처 : 연합뉴스]

40대 X선 검사 논란의 출발, 2009년 지침

유방암 X선 검사 논란의 출발은 2009년 USPSTF의 지침에서 시작됐습니다. 검사 시기도 빈도도 늦추라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40~49세는 유방 X선 검사가 필요 없고, 50세~74세까지 매년이 아니라 격년으로 받으면 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40대를 유방암 X선 검사 대상에서 제외하자 크게 반발하는 여론이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되는지 아무래도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USPSTF측은 유방암 검사를 너무 일찍 시작하면 가짜 양성(false positive)진단이 너무 많이 나와 불필요한 조직 검사를 하게 돼, 득보다 실이 크다며, 베이즈 이론을 이용한 논리를 폈습니다.

'베이즈 이론'으로 본 유방암 X선 검진 논란

목사이자 영국 왕립 회원이었던 토마스 베이즈(Tomas Bayes)가 쓴 '우연의 원리와 관련된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에세이' (An Essay toward Solving a Problem in the Doctrine of Chances)는 그가 죽은 뒤 친구인 리처드 프라이스가 1763년 왕립학회에 제출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베이즈 정리(Bayes theorem)'로 알려진 공식은 프랑스의 천재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Pierre-Simon Laplace)가 정리했습니다.

베이즈 정리는 3개의 '사전 확률'로 하나의 '사후 확률'을 구해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결과를 불러온 원인이나 가정, 가설 등이 옳거나 틀릴 확률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결과에서 원인을 추정할 때 쓴다고 해서 원인 확률, 역확률(inverse probability)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40대 여성이 X선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을 경우(결과), 실제 유방암일 확률(원인)입니다.

이미 사전 통계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1. 2009년 기준으로 미국의 40대 여성의 유방암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1만 명 가운데 즉 40명 0.4%(40/10000)입니다. 2. 유방암 환자가 X선을 찍으면 양성일 확률은 그 40명 가운데 32명으로 확률로는 32/40입니다. 3. 유방암에 걸린 것과 무관하게 X선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확률은 1만 명 중 1,028명(1,028/10000), 10%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이를 위의 베이즈 정리 공식에 넣어봅니다. (수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사 마지막에 공식 유도하는 방법을 첨부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배우는 조건부 확률을 조금 응용한 것이 베이즈 정리입니다.) X선 양성일 때 실제 유방암일 확률은 (32/40) X (40/10000) / (1,028/10000) = 0.03, 즉 확률적으로 3%에 불과합니다. 97%는 암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수치는 고정불변이 아니고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오면 새로 계산됩니다.


"젊은 여성 X선 오진율·검사 부작용 주의해야"

베이즈 정리의 특성은 '증거를 더 많이 모을수록 진리에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험을 중요시합니다. 자료가 더 확보될수록 정밀한 추정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2010년 통계를 이용한 추정에서는 40대 여성이 유방암 X선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 유방암에 걸렸을 확률은 10%였습니다. 90%는 X선 양성이었지만 암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집안에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유전자 변이가 없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젊은 여성은 그만큼 유방암에 걸렸을 확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X선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 초음파 검사와 조직 검사를 해야 하고, 이에 따른 정신적 충격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잃는 게 많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미국 내과학회가 발표한 자료에서도 지난 10년 동안 검사를 받은 여성의 약 20%가 '과진단'(over diagnosis)과 '과치료'(over treatment)를 받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검사를 매년 받는 경우에는 가짜 양성(false positive)판정으로 인한 불필요한 조직검사와 스트레스 등의 위험이 7%로, 2년에 한 번씩 받을 때의 4.8%보다 높았습니다.

"가족력·BRCA 변이·치밀 유방 30대부터 매년 검진받아야"

논란을 겪은 이후 질병 예방특별위원회(USPSTF)는 2016년 한발 물러섰습니다. 40대 여성의 경우 자신의 건강 이력과 선호도를 주치의와 논의해 X선 촬영 여부를 결정하도록 지침을 바꿨습니다. 2019년 판 미국 내과학회 지침과 같은 것입니다. 전면적으로 받으라는 것은 아니라 따져보고 이득이 될 것 같으면 받으라는 것입니다. USPSTF측도 X선 검사의 오진율을 10%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유방암이 걸릴 가능성이 큰 BRCA 1·2 유전자 변이를 가진 여성은 일찍부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BRCA1 유전자에 변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2013년에 예방적 유방 절제술까지 받았습니다.

영국 BBC 뉴스는 2월 11일,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캐리 에번스 유전학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직계 가족 가운데 유방암을 겪은 사람이 있는 여성은 아예 30대부터 유방 X선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미국 뉴욕대 랭곤 헬스센터 연구팀도 가족력이 있거나 유선조직의 밀도(density)가 높은 치밀 유방을 가졌다면, 30대부터 X선 검사를 매년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유방암의 5~15%는 가족력과 연관이 있고, 이런 경우 공격성도 강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에 있어 조기검진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 없어

국내 유방암 환자는 해마다 4% 정도씩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이 92%, 10년 생존율이 85%에 달하면서 조기 진단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한 유방암 수검률은 63.1% (국립암센터, 2018 암 검진 수검행태조사)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암 검사를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다만, 건강염려증이라고 할 만큼 과도한 조기 검진은 오히려 스트레스와 불필요한 추가 검사로 몸과 마음을 해칠 수 있다는 점도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Screening for Breast Cancer in Average-Risk Women: A Guidance Statement From the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https://annals.org/aim/fullarticle/2730520/screening-breast-cancer-average-risk-women-guidance-statement-from-american?_ga=2.168759585.1234016648.1555567335-45644780.1555567335
2. “유방암 검사는 50세 이후에”뉴스위크 한국판 2016.2.29 http://newsweekkorea.com/?p=549
3. 불멸의 이론, 샤론 버치 맥그레인, HumanScience, 2013 (베이즈 정리를 유방암에 적용하다, p.567)
4. 신호와 소음, 네이트 실버, 더 퀘스트, 2015 (베이즈 정리의 수학적 형식, p.368)
5. 통계학, 와쿠이 요시유키·와쿠이 사다미, 성안당, 2015
  • [지식K] 40대 여성 ‘유방 X선 검사’ 꼭 받아야 하나
    • 입력 2019.04.21 (09:07)
    • 수정 2019.04.21 (12:20)
    지식K
[지식K] 40대 여성 ‘유방 X선 검사’ 꼭 받아야 하나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해서 유방 X선 검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요?

50세에서 74세의 일반적인 여성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유방암 진단을 위한 유방 X선 검사를 2년에 한 번씩 받으면 됩니다.

생물학적 나이가 5살 늘 때마다 유방암 위험은 15%씩 커진다고 미국 국립 보건원(NIH)이 지난 2월 밝혔을 정도로 50대 이상은 가족력, 유전자 변이와 무관하게 일단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논란의 중심은 40대입니다.

40세~49세로 유방암 위험이 평균적인 여성은 의사와 상의해서 득과 실을 따져보고 결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물론 집 안에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본인이 유방암 위험 변이유전자를 가진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 지침입니다.

미국 내과학회(ACP: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가 4월 초 발표한 새 지침의 내용입니다.

이는 현재 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의 지침과 내용이 같습니다.

나이가 많지 않을 경우 X선 검사를 자주 받으면 꼭 좋지만은 않을 수 있어, 미국에서도 약간씩 기준이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암학회는(ACS: American Cancer Society) 45세~54세 여성은 유방 X선 검사를 매년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55세 이후에는 격년으로 받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또 다르게 미국 영상의학회(American College of Radiology)는 40세부터 매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사진 출처 : 연합뉴스]

40대 X선 검사 논란의 출발, 2009년 지침

유방암 X선 검사 논란의 출발은 2009년 USPSTF의 지침에서 시작됐습니다. 검사 시기도 빈도도 늦추라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40~49세는 유방 X선 검사가 필요 없고, 50세~74세까지 매년이 아니라 격년으로 받으면 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40대를 유방암 X선 검사 대상에서 제외하자 크게 반발하는 여론이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되는지 아무래도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USPSTF측은 유방암 검사를 너무 일찍 시작하면 가짜 양성(false positive)진단이 너무 많이 나와 불필요한 조직 검사를 하게 돼, 득보다 실이 크다며, 베이즈 이론을 이용한 논리를 폈습니다.

'베이즈 이론'으로 본 유방암 X선 검진 논란

목사이자 영국 왕립 회원이었던 토마스 베이즈(Tomas Bayes)가 쓴 '우연의 원리와 관련된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에세이' (An Essay toward Solving a Problem in the Doctrine of Chances)는 그가 죽은 뒤 친구인 리처드 프라이스가 1763년 왕립학회에 제출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베이즈 정리(Bayes theorem)'로 알려진 공식은 프랑스의 천재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Pierre-Simon Laplace)가 정리했습니다.

베이즈 정리는 3개의 '사전 확률'로 하나의 '사후 확률'을 구해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결과를 불러온 원인이나 가정, 가설 등이 옳거나 틀릴 확률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결과에서 원인을 추정할 때 쓴다고 해서 원인 확률, 역확률(inverse probability)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40대 여성이 X선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을 경우(결과), 실제 유방암일 확률(원인)입니다.

이미 사전 통계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1. 2009년 기준으로 미국의 40대 여성의 유방암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1만 명 가운데 즉 40명 0.4%(40/10000)입니다. 2. 유방암 환자가 X선을 찍으면 양성일 확률은 그 40명 가운데 32명으로 확률로는 32/40입니다. 3. 유방암에 걸린 것과 무관하게 X선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확률은 1만 명 중 1,028명(1,028/10000), 10%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이를 위의 베이즈 정리 공식에 넣어봅니다. (수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사 마지막에 공식 유도하는 방법을 첨부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배우는 조건부 확률을 조금 응용한 것이 베이즈 정리입니다.) X선 양성일 때 실제 유방암일 확률은 (32/40) X (40/10000) / (1,028/10000) = 0.03, 즉 확률적으로 3%에 불과합니다. 97%는 암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수치는 고정불변이 아니고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오면 새로 계산됩니다.


"젊은 여성 X선 오진율·검사 부작용 주의해야"

베이즈 정리의 특성은 '증거를 더 많이 모을수록 진리에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험을 중요시합니다. 자료가 더 확보될수록 정밀한 추정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2010년 통계를 이용한 추정에서는 40대 여성이 유방암 X선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 유방암에 걸렸을 확률은 10%였습니다. 90%는 X선 양성이었지만 암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집안에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유전자 변이가 없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젊은 여성은 그만큼 유방암에 걸렸을 확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X선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 초음파 검사와 조직 검사를 해야 하고, 이에 따른 정신적 충격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잃는 게 많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미국 내과학회가 발표한 자료에서도 지난 10년 동안 검사를 받은 여성의 약 20%가 '과진단'(over diagnosis)과 '과치료'(over treatment)를 받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검사를 매년 받는 경우에는 가짜 양성(false positive)판정으로 인한 불필요한 조직검사와 스트레스 등의 위험이 7%로, 2년에 한 번씩 받을 때의 4.8%보다 높았습니다.

"가족력·BRCA 변이·치밀 유방 30대부터 매년 검진받아야"

논란을 겪은 이후 질병 예방특별위원회(USPSTF)는 2016년 한발 물러섰습니다. 40대 여성의 경우 자신의 건강 이력과 선호도를 주치의와 논의해 X선 촬영 여부를 결정하도록 지침을 바꿨습니다. 2019년 판 미국 내과학회 지침과 같은 것입니다. 전면적으로 받으라는 것은 아니라 따져보고 이득이 될 것 같으면 받으라는 것입니다. USPSTF측도 X선 검사의 오진율을 10%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유방암이 걸릴 가능성이 큰 BRCA 1·2 유전자 변이를 가진 여성은 일찍부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BRCA1 유전자에 변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2013년에 예방적 유방 절제술까지 받았습니다.

영국 BBC 뉴스는 2월 11일,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캐리 에번스 유전학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직계 가족 가운데 유방암을 겪은 사람이 있는 여성은 아예 30대부터 유방 X선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미국 뉴욕대 랭곤 헬스센터 연구팀도 가족력이 있거나 유선조직의 밀도(density)가 높은 치밀 유방을 가졌다면, 30대부터 X선 검사를 매년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유방암의 5~15%는 가족력과 연관이 있고, 이런 경우 공격성도 강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에 있어 조기검진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 없어

국내 유방암 환자는 해마다 4% 정도씩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이 92%, 10년 생존율이 85%에 달하면서 조기 진단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한 유방암 수검률은 63.1% (국립암센터, 2018 암 검진 수검행태조사)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암 검사를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다만, 건강염려증이라고 할 만큼 과도한 조기 검진은 오히려 스트레스와 불필요한 추가 검사로 몸과 마음을 해칠 수 있다는 점도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Screening for Breast Cancer in Average-Risk Women: A Guidance Statement From the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https://annals.org/aim/fullarticle/2730520/screening-breast-cancer-average-risk-women-guidance-statement-from-american?_ga=2.168759585.1234016648.1555567335-45644780.1555567335
2. “유방암 검사는 50세 이후에”뉴스위크 한국판 2016.2.29 http://newsweekkorea.com/?p=549
3. 불멸의 이론, 샤론 버치 맥그레인, HumanScience, 2013 (베이즈 정리를 유방암에 적용하다, p.567)
4. 신호와 소음, 네이트 실버, 더 퀘스트, 2015 (베이즈 정리의 수학적 형식, p.368)
5. 통계학, 와쿠이 요시유키·와쿠이 사다미, 성안당,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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