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부활절 미사·예배…“은총과 평화 가득하길”

입력 2019.04.21 (21:28) 수정 2019.04.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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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기념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명동성당에서 열린 미사에서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온 세상에, 모든 이들과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개신교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70여 교단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렸습니다.

한강공원 ‘밀실 텐트’ 금지…과태료 100만원

서울 한강공원에 텐트를 설치할 경우 텐트의 2면 이상을 개방하고, 저녁 7시 이후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 백 만원이 부과됩니다.

또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쓰레기 봉투 실명제'가 실시되고 배달음식의 전단지 배포는 금지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청소 개선대책을 발표했습니다.

7인조 아이돌 ‘머스트비’ 교통사고…매니저 사망

7인조 아이돌그룹 '머스트비' 가 탄 승합차가 오늘 새벽 서울 올림픽대로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운전 중이던 매니저가 숨지고 멤버 4명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 숙소로 복귀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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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부활절 미사·예배…“은총과 평화 가득하길”
    • 입력 2019-04-21 21:29:38
    • 수정2019-04-21 2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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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기념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명동성당에서 열린 미사에서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온 세상에, 모든 이들과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개신교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70여 교단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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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쓰레기 봉투 실명제'가 실시되고 배달음식의 전단지 배포는 금지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청소 개선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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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아이돌그룹 '머스트비' 가 탄 승합차가 오늘 새벽 서울 올림픽대로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운전 중이던 매니저가 숨지고 멤버 4명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 숙소로 복귀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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