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체류 외국인 위한 치안소식지 발행

입력 2019.04.22 (09:46) 수정 2019.04.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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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이 경기북부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치안소식지 'Safe Together'를 발행해 외국인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치안소식지는 그동안 언어로 인해 국내 법률과 치안 정보에 어두운 외국인을 위해 발행됐으며 창간호에는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이 최대한 알기 쉽도록 인포그래픽 형태의 한국어와 영어 2개국어로 제공해 SNS를 통해 언제든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치안소식지 'Safe Together'를 매월 20일마다 발행하며 최근 이슈인 성폭력 예방은 물론 통보의무면제제도 안내 등 외국인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선별하여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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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찰청, 체류 외국인 위한 치안소식지 발행
    • 입력 2019-04-22 09:46:44
    • 수정2019-04-22 09:51:32
    사회
경기북부경찰청이 경기북부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치안소식지 'Safe Together'를 발행해 외국인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치안소식지는 그동안 언어로 인해 국내 법률과 치안 정보에 어두운 외국인을 위해 발행됐으며 창간호에는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이 최대한 알기 쉽도록 인포그래픽 형태의 한국어와 영어 2개국어로 제공해 SNS를 통해 언제든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치안소식지 'Safe Together'를 매월 20일마다 발행하며 최근 이슈인 성폭력 예방은 물론 통보의무면제제도 안내 등 외국인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선별하여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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