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中영화 ‘유랑지구’로 베이징영화제 시각효과상
입력 2019.04.23 (11:27)
수정 2019.04.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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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중국 영화 '유랑지구'로 베이징영화제에서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받았습니다.
'유랑지구'는 제작비 약 550억 원이 투입된 대형 SF영화로, 미래 태양계의 위기를 맞은 인류가 지구 전체를 이동시킨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중국의 모어VFX 등 시각효과 업체와 함께 '유랑지구' 제작에 참여해 공동 수상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한한령 등으로 중국 시장에서 영업이 일부 제한적인 상황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랑지구'는 제작비 약 550억 원이 투입된 대형 SF영화로, 미래 태양계의 위기를 맞은 인류가 지구 전체를 이동시킨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중국의 모어VFX 등 시각효과 업체와 함께 '유랑지구' 제작에 참여해 공동 수상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한한령 등으로 중국 시장에서 영업이 일부 제한적인 상황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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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터, 中영화 ‘유랑지구’로 베이징영화제 시각효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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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3 11:27:07
- 수정2019-04-23 11:31:23
한국의 시각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중국 영화 '유랑지구'로 베이징영화제에서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받았습니다.
'유랑지구'는 제작비 약 550억 원이 투입된 대형 SF영화로, 미래 태양계의 위기를 맞은 인류가 지구 전체를 이동시킨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중국의 모어VFX 등 시각효과 업체와 함께 '유랑지구' 제작에 참여해 공동 수상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한한령 등으로 중국 시장에서 영업이 일부 제한적인 상황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랑지구'는 제작비 약 550억 원이 투입된 대형 SF영화로, 미래 태양계의 위기를 맞은 인류가 지구 전체를 이동시킨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중국의 모어VFX 등 시각효과 업체와 함께 '유랑지구' 제작에 참여해 공동 수상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한한령 등으로 중국 시장에서 영업이 일부 제한적인 상황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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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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