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북한 FFVD는 국제사회의 목표”

입력 2019.04.24 (09:31) 수정 2019.04.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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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정상 회담을 앞두고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FFVD,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러시아와의 이견을 좁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무부의 이 같은 입장은 이번 북러 정상회담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는 쪽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러시아에는 대북제재 이행에 계속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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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국무부 “북한 FFVD는 국제사회의 목표”
    • 입력 2019-04-24 09:33:02
    • 수정2019-04-24 09: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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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정상 회담을 앞두고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FFVD,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러시아와의 이견을 좁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무부의 이 같은 입장은 이번 북러 정상회담이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는 쪽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러시아에는 대북제재 이행에 계속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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