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세계 실험동물의 날’에 복제견 연구 폐지 촉구

입력 2019.04.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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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들이 오늘(24일) 복제견 연구 사업 폐지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이병천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세계 실험동물의 날'이기도 합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기자회견에서 사역견은 국내 동물보호법에 따라 실험에 이용될 수 없으며 사람을 위해 일했던 사역견을 쓴 사례는 세계적으로 불명예스런 뉴스거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KBS는 서울대 이병천 교수팀이 검역탐지견으로 일하던 복제견 '메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학대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세계 실험동물의 날'에 복제견 연구 폐지를 촉구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같이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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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세계 실험동물의 날’에 복제견 연구 폐지 촉구
    • 입력 2019-04-24 1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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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들이 오늘(24일) 복제견 연구 사업 폐지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이병천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세계 실험동물의 날'이기도 합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기자회견에서 사역견은 국내 동물보호법에 따라 실험에 이용될 수 없으며 사람을 위해 일했던 사역견을 쓴 사례는 세계적으로 불명예스런 뉴스거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KBS는 서울대 이병천 교수팀이 검역탐지견으로 일하던 복제견 '메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학대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세계 실험동물의 날'에 복제견 연구 폐지를 촉구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같이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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