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부터 비 그쳐…기온 더 내려가 쌀쌀

입력 2019.04.25 (17:26) 수정 2019.04.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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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며 다소 서늘한 오후입니다.

현재 전국이 흐리고 중부 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고 40,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도 남부 내륙에는 비구름이 발달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내일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는 다시 포근한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륙은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구는 11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8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13도, 강릉은 9도에 머무는 등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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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부터 비 그쳐…기온 더 내려가 쌀쌀
    • 입력 2019-04-25 17:28:37
    • 수정2019-04-25 1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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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며 다소 서늘한 오후입니다.

현재 전국이 흐리고 중부 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고 40,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도 남부 내륙에는 비구름이 발달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내일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는 다시 포근한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륙은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구는 11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8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13도, 강릉은 9도에 머무는 등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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