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4.26 (21:00) 수정 2019.04.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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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지정 시도…여야 이틀째 충돌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에 지정할 4개 법안을 모두 발의한 가운데, 해당 특위도 소집됐습니다. 밤새 물리적 충돌을 벌였던 여야는 이틀째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중천 “김학의 전 차관 맞다…내가 촬영”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자신이 이른바 별장 동영상을 촬영했고 영상 속 인물은 김학의 전 차관이 맞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아 학대 사망’ 위탁모에 징역 17년형

돌보던 영아를 굶기고 때려 숨지게한 위탁모에게 법원이 징역 17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아동학대 행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양형기준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조현병 환자가 다른 환자 살해…대책 발표

경북 칠곡에서 입원 중인 조현병 환자가 다른 환자를 둔기로 살해했습니다. 조현병 환자의 강력 범죄가 잇따르자 정부는 긴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공시가격 오류’ 추가 확인…혼란 우려

정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오류 4백 50여 건 이외에도 수십 건의 오류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달 말 공시가격 확정을 앞두고 혼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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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지정 시도…여야 이틀째 충돌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에 지정할 4개 법안을 모두 발의한 가운데, 해당 특위도 소집됐습니다. 밤새 물리적 충돌을 벌였던 여야는 이틀째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중천 “김학의 전 차관 맞다…내가 촬영”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자신이 이른바 별장 동영상을 촬영했고 영상 속 인물은 김학의 전 차관이 맞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아 학대 사망’ 위탁모에 징역 17년형

돌보던 영아를 굶기고 때려 숨지게한 위탁모에게 법원이 징역 17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아동학대 행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양형기준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조현병 환자가 다른 환자 살해…대책 발표

경북 칠곡에서 입원 중인 조현병 환자가 다른 환자를 둔기로 살해했습니다. 조현병 환자의 강력 범죄가 잇따르자 정부는 긴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공시가격 오류’ 추가 확인…혼란 우려

정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오류 4백 50여 건 이외에도 수십 건의 오류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달 말 공시가격 확정을 앞두고 혼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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