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석채 전 KT 회장의 ‘동문서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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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채용을 직접 지시했는지, 김성태 의원에게 직접 청탁을 받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엔 동문서답을 하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전 회장은 2012년 KT 공개채용 당시 KT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비서실을 통해 인재경영실로 특정인의 자녀 등을 부정 채용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석채 전 KT 회장의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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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이석채 전 KT 회장의 ‘동문서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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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11:30:02
- 수정2019-04-30 1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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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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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성 기자 come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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