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거 2,200명 개인정보 유출…“원천징수영수증 발송시스템 오류”
입력 2019.05.01 (20:02)
수정 2019.05.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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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광고 서비스 이용자 22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거들에게 광고수익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해주는 이메일을 보내던 중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다른 블로거들의 원천징수영수증들이 함께 보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로거에게 발급되는 원천징수영수증에는 블로거의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광고수익 지급액 등이 담겨 있습니다.
네이버는 "사건 발생 후 가능한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신고 조치도 완료했다"며 "이와 관련해 문의가 있거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문의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달 중순까지 안전하게 원천 징수 영수증을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는 "회원님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일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개편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거들에게 광고수익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해주는 이메일을 보내던 중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다른 블로거들의 원천징수영수증들이 함께 보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로거에게 발급되는 원천징수영수증에는 블로거의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광고수익 지급액 등이 담겨 있습니다.
네이버는 "사건 발생 후 가능한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신고 조치도 완료했다"며 "이와 관련해 문의가 있거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문의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달 중순까지 안전하게 원천 징수 영수증을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는 "회원님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일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개편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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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블로거 2,200명 개인정보 유출…“원천징수영수증 발송시스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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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1 20:02:46
- 수정2019-05-01 20:03:43
네이버 블로그 광고 서비스 이용자 22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거들에게 광고수익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해주는 이메일을 보내던 중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다른 블로거들의 원천징수영수증들이 함께 보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로거에게 발급되는 원천징수영수증에는 블로거의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광고수익 지급액 등이 담겨 있습니다.
네이버는 "사건 발생 후 가능한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신고 조치도 완료했다"며 "이와 관련해 문의가 있거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문의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달 중순까지 안전하게 원천 징수 영수증을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는 "회원님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일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개편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거들에게 광고수익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해주는 이메일을 보내던 중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다른 블로거들의 원천징수영수증들이 함께 보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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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사건 발생 후 가능한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신고 조치도 완료했다"며 "이와 관련해 문의가 있거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문의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달 중순까지 안전하게 원천 징수 영수증을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는 "회원님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일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개편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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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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