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살해 사건 친모, 범행 자백
입력 2019.05.02 (07:20)
수정 2019.05.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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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버지가 성추행을 신고한 의붓딸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재혼한 남편의 단독범행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던 친모가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2일) 친딸을 살해하지 않았고, 범행을 몰랐다고 주장해 온 친모 39살 유 모씨가 재혼한 남편 31살 김 모씨와 동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새벽 무렵 심경변화를 일으켰으며 남편 김씨와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딸을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로 유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2일) 친딸을 살해하지 않았고, 범행을 몰랐다고 주장해 온 친모 39살 유 모씨가 재혼한 남편 31살 김 모씨와 동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새벽 무렵 심경변화를 일으켰으며 남편 김씨와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딸을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로 유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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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딸 살해 사건 친모, 범행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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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2 07:20:10
- 수정2019-05-02 07:22:51
의붓아버지가 성추행을 신고한 의붓딸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재혼한 남편의 단독범행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던 친모가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2일) 친딸을 살해하지 않았고, 범행을 몰랐다고 주장해 온 친모 39살 유 모씨가 재혼한 남편 31살 김 모씨와 동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새벽 무렵 심경변화를 일으켰으며 남편 김씨와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딸을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로 유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2일) 친딸을 살해하지 않았고, 범행을 몰랐다고 주장해 온 친모 39살 유 모씨가 재혼한 남편 31살 김 모씨와 동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새벽 무렵 심경변화를 일으켰으며 남편 김씨와 함께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딸을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로 유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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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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