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뮤직어워즈서 3연속 톱 소셜아티스트 수상

입력 2019.05.02 (09:21) 수정 2019.05.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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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뮤직어워즈 레드카펫에서 또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뮤직어워즈(BBMA) 본상 시상식에서 톱 소셜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방탄 소년단의 수상은 3년 연속 이어진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톱 듀오/그룹' 부문에도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래퍼 겸 프로듀서 스웨이 캘로웨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2014년 한국에서 가서 BTS를 보고 온 이후부터 팬이 됐다며 BTS를 쇼에 초대하라는 부탁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HOT 100' 1위를 기록한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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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5-02 09:34:59
    국제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뮤직어워즈 레드카펫에서 또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뮤직어워즈(BBMA) 본상 시상식에서 톱 소셜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방탄 소년단의 수상은 3년 연속 이어진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톱 듀오/그룹' 부문에도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래퍼 겸 프로듀서 스웨이 캘로웨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2014년 한국에서 가서 BTS를 보고 온 이후부터 팬이 됐다며 BTS를 쇼에 초대하라는 부탁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HOT 100' 1위를 기록한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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