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재 마음 훔친 장난감, 40분 만에 완판한 기획자 만나봄

1990년대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만화 '독수리 오형제' 기억하시나요?

이 만화에 추억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제 30을 훌쩍 넘긴 나이실 텐데요. 최근 한 완구회사에서 이 만화의 배틀 머신을 프라모델로 재발매하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아재들 감성을 폭발시켰습니다.

한정판으로 나온 물량 1,000개는 상품을 쇼핑몰에 올린 지 40분 만에 품절이 됐는데요. 아재 마음을 훔친 장난감 '독수리 오형제 사령선', 기획자를 케이야에서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