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U-20 월드컵 스타 계보 ‘이강인의 선배들’

입력 2019.05.04 (08:01) 수정 2019.05.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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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23일 폴란드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대회에 출전합니다. '스타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이 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리고 있는데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1979년)와 리오넬 메시(2005년),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1991년) 등이 팀을 우승으로 올려놓고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었죠.

우리 축구에서도 최순호, 신연호, 김종부, 이동국, 최성국, 박주영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이 '별들의 탄생 무대'를 통해 더욱 그 가치를 드러냈습니다. 가장 최근엔 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승우(베로나)가 그랬죠

1983년 멕시코대회 당시 중계방송을 보느라 회사 사무실은 사실상 '업무 중단' 상태였고 축구천재 박주영이 등장했던 2000년대엔 박주영 신드롬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였습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를 꼭 빼닮은 실력에 당찬 언행까지 갖춰 그라운드 안팎을 휘저었던 2017년 대회 주역 '코리안 메시, 뽀시래기' 이승우까지. U-20 월드컵을 통해 주목받은 스타들의 모습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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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5-04 0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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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23일 폴란드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대회에 출전합니다. '스타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이 대회는 2년 주기로 열리고 있는데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1979년)와 리오넬 메시(2005년),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1991년) 등이 팀을 우승으로 올려놓고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었죠. 우리 축구에서도 최순호, 신연호, 김종부, 이동국, 최성국, 박주영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이 '별들의 탄생 무대'를 통해 더욱 그 가치를 드러냈습니다. 가장 최근엔 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승우(베로나)가 그랬죠 1983년 멕시코대회 당시 중계방송을 보느라 회사 사무실은 사실상 '업무 중단' 상태였고 축구천재 박주영이 등장했던 2000년대엔 박주영 신드롬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였습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를 꼭 빼닮은 실력에 당찬 언행까지 갖춰 그라운드 안팎을 휘저었던 2017년 대회 주역 '코리안 메시, 뽀시래기' 이승우까지. U-20 월드컵을 통해 주목받은 스타들의 모습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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