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안 보스트리지, 서울국제음악제 봄 콘서트로 내한

입력 2019.05.07 (06:55) 수정 2019.05.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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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세계적 성악가 '이안 보스트리지'가 한국을 찾습니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 봄 콘서트'를 위해 내한하는 이안 보스트리지는 오는 10일과 12일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합니다.

1996년 슈베르트의 곡으로 그라모폰 솔로 보컬 상을 수상한 보스트리지는 이후 슈베르트의 레퍼토리로 수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슈베르트 가곡의 권위자'인데요,

그는 이번 공연에서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와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를 차례로 들려줄 예정이며 반주는 보스트리지와 20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세계적 피아니스트 '줄리어스 드레이크'가 맡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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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안 보스트리지, 서울국제음악제 봄 콘서트로 내한
    • 입력 2019-05-07 06:59:06
    • 수정2019-05-07 22:26:25
    뉴스광장 1부
영국 출신의 세계적 성악가 '이안 보스트리지'가 한국을 찾습니다.

'2019 서울국제음악제 봄 콘서트'를 위해 내한하는 이안 보스트리지는 오는 10일과 12일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합니다.

1996년 슈베르트의 곡으로 그라모폰 솔로 보컬 상을 수상한 보스트리지는 이후 슈베르트의 레퍼토리로 수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슈베르트 가곡의 권위자'인데요,

그는 이번 공연에서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와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를 차례로 들려줄 예정이며 반주는 보스트리지와 20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세계적 피아니스트 '줄리어스 드레이크'가 맡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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