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스타 등용문 뮤지컬 ‘그리스’ 4년 만에 재공연

입력 2019.05.09 (06:55) 수정 2019.05.0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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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뮤지컬 '그리스'가 약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뮤지컬 '그리스'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프레스콜 행사를 통해 일명 '2019 그리스'를 소개했습니다.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로큰롤 음악과 함께 녹인 '그리스'는 2003년 국내 초연 이후 2,500회가 넘게 공연되며 대표적 대중 뮤지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번 시즌은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이른바 '뉴트로' 정서를 바탕으로 무대와 음악, 의상 등에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또 '그리스'는 그간 배우 엄기준, 강지환, 조정석 씨 등을 배출한 뮤지컬계의 스타 등용문이었던 만큼 새롭게 주인공을 맡은 정세운 씨 등 신선한 얼굴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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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스타 등용문 뮤지컬 ‘그리스’ 4년 만에 재공연
    • 입력 2019-05-09 06:56:29
    • 수정2019-05-09 06:59:24
    뉴스광장 1부
인기 뮤지컬 '그리스'가 약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뮤지컬 '그리스'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프레스콜 행사를 통해 일명 '2019 그리스'를 소개했습니다.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로큰롤 음악과 함께 녹인 '그리스'는 2003년 국내 초연 이후 2,500회가 넘게 공연되며 대표적 대중 뮤지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번 시즌은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이른바 '뉴트로' 정서를 바탕으로 무대와 음악, 의상 등에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또 '그리스'는 그간 배우 엄기준, 강지환, 조정석 씨 등을 배출한 뮤지컬계의 스타 등용문이었던 만큼 새롭게 주인공을 맡은 정세운 씨 등 신선한 얼굴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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