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 스태킹’ 컵 쌓기 세계 챔피언

입력 2019.05.09 (12:37) 수정 2019.05.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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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개의 컵을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측정하는 '스포츠 스태킹'.

일명 컵 쌓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일본인 남성을 만나 보시죠.

[리포트]

1980년대 미국에서 태어난 '스포츠 스태킹'입니다.

미국에서는 수업 시간에도 도입할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이 대회 세계챔피언인 '세오' 씨입니다.

천분의 1초가 승부를 겨루는 세계 대회에서 세오 씨는 지금까지 2차례 우승했습니다.

세오 씨는 이 경기를 일본에 보급하기 위해 23살 때 직장을 그만두고 프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세오 쓰요시/'스포츠 스태킹' 세계 챔피언 : "이 경기를 아주 좋아해 직업으로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프로 활동을 시작한 지 7년.

그동안 아내를 만나 결혼을 했고, 부인 또한 일본 기록 보유자인데요.

세오 씨의 꿈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경기를 알리는 거라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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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스포츠 스태킹’ 컵 쌓기 세계 챔피언
    • 입력 2019-05-09 12:38:54
    • 수정2019-05-09 12:40:31
    뉴스 12
[앵커]

12개의 컵을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측정하는 '스포츠 스태킹'.

일명 컵 쌓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일본인 남성을 만나 보시죠.

[리포트]

1980년대 미국에서 태어난 '스포츠 스태킹'입니다.

미국에서는 수업 시간에도 도입할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이 대회 세계챔피언인 '세오' 씨입니다.

천분의 1초가 승부를 겨루는 세계 대회에서 세오 씨는 지금까지 2차례 우승했습니다.

세오 씨는 이 경기를 일본에 보급하기 위해 23살 때 직장을 그만두고 프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세오 쓰요시/'스포츠 스태킹' 세계 챔피언 : "이 경기를 아주 좋아해 직업으로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프로 활동을 시작한 지 7년.

그동안 아내를 만나 결혼을 했고, 부인 또한 일본 기록 보유자인데요.

세오 씨의 꿈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경기를 알리는 거라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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