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레나 바지사장’ 수백억 원대 불법도박 혐의 외

입력 2019.05.12 (21:27) 수정 2019.05.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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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의 탈세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외 도박사이트를 통한 불법 도박 혐의로 아레나의 '바지사장'인 임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계좌 20여 개를 이용해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이들이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를 이용해 탈세 자금을 세탁했는지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랜딩기어 고장’ 미얀마 여객기, 앞바퀴 없이 비상착륙

오늘 오전 9시 승객 82명과 승무원 7명이 탑승한 미얀마항공 양곤발 만달레이행 UB-103편이 랜딩기어 고장으로 뒷바퀴만 이용해 활주로에 비상착륙 했습니다.

만달레이 공항관계자는 앞바퀴 없이 착륙한 여객기 동체가 활주로에 끌리면서 엄청난 불꽃이 튀고 연기도 났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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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아레나 바지사장’ 수백억 원대 불법도박 혐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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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5-12 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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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의 탈세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외 도박사이트를 통한 불법 도박 혐의로 아레나의 '바지사장'인 임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계좌 20여 개를 이용해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이들이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를 이용해 탈세 자금을 세탁했는지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랜딩기어 고장’ 미얀마 여객기, 앞바퀴 없이 비상착륙

오늘 오전 9시 승객 82명과 승무원 7명이 탑승한 미얀마항공 양곤발 만달레이행 UB-103편이 랜딩기어 고장으로 뒷바퀴만 이용해 활주로에 비상착륙 했습니다.

만달레이 공항관계자는 앞바퀴 없이 착륙한 여객기 동체가 활주로에 끌리면서 엄청난 불꽃이 튀고 연기도 났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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