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플랫폼’ 구축한다…정부, 3년간 1,516억 투입
입력 2019.05.13 (09:59)
수정 2019.05.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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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규모로 쌓인 데이터를 필요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으로 3년간 총 1,516억 원을 들여 빅데이터 플랫폼 10개소와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마련하는 내용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 사업의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주요 과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문화·미디어 분야의 한국문화정보원 컨소시엄입니다.
평가위원들은 △플랫폼 주관기관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대한 풍부한 경험 △컨소시엄에 참여한 공공·민간이 보유한 데이터가 고품질 융합데이터로 재생산이 가능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분야별로 금융(비씨카드), 환경(한국수자원공사), 문화·미디어(한국문화정보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헬스케어(국립암센터), 유통·물류(매일방송), 통신(KT), 기타-중소기업(더존비즈온), 기타-지역경제(경기도청), 기타-산림(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총 2차례에 걸쳐 640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되며, 오는 6월 2차 공모가 열릴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으로 3년간 총 1,516억 원을 들여 빅데이터 플랫폼 10개소와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마련하는 내용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 사업의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주요 과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문화·미디어 분야의 한국문화정보원 컨소시엄입니다.
평가위원들은 △플랫폼 주관기관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대한 풍부한 경험 △컨소시엄에 참여한 공공·민간이 보유한 데이터가 고품질 융합데이터로 재생산이 가능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분야별로 금융(비씨카드), 환경(한국수자원공사), 문화·미디어(한국문화정보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헬스케어(국립암센터), 유통·물류(매일방송), 통신(KT), 기타-중소기업(더존비즈온), 기타-지역경제(경기도청), 기타-산림(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총 2차례에 걸쳐 640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되며, 오는 6월 2차 공모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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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한다…정부, 3년간 1,51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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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3 09:59:11
- 수정2019-05-13 10:07:04
방대한 규모로 쌓인 데이터를 필요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으로 3년간 총 1,516억 원을 들여 빅데이터 플랫폼 10개소와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마련하는 내용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 사업의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주요 과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문화·미디어 분야의 한국문화정보원 컨소시엄입니다.
평가위원들은 △플랫폼 주관기관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대한 풍부한 경험 △컨소시엄에 참여한 공공·민간이 보유한 데이터가 고품질 융합데이터로 재생산이 가능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분야별로 금융(비씨카드), 환경(한국수자원공사), 문화·미디어(한국문화정보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헬스케어(국립암센터), 유통·물류(매일방송), 통신(KT), 기타-중소기업(더존비즈온), 기타-지역경제(경기도청), 기타-산림(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총 2차례에 걸쳐 640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되며, 오는 6월 2차 공모가 열릴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으로 3년간 총 1,516억 원을 들여 빅데이터 플랫폼 10개소와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마련하는 내용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 사업의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주요 과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문화·미디어 분야의 한국문화정보원 컨소시엄입니다.
평가위원들은 △플랫폼 주관기관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대한 풍부한 경험 △컨소시엄에 참여한 공공·민간이 보유한 데이터가 고품질 융합데이터로 재생산이 가능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분야별로 금융(비씨카드), 환경(한국수자원공사), 문화·미디어(한국문화정보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헬스케어(국립암센터), 유통·물류(매일방송), 통신(KT), 기타-중소기업(더존비즈온), 기타-지역경제(경기도청), 기타-산림(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총 2차례에 걸쳐 640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되며, 오는 6월 2차 공모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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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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