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신동빈 롯데 회장 면담…“미국민 일자리 수천 개 만들어”
입력 2019.05.14 (07:41)
수정 2019.05.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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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각 13일 백악관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면담하고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신 회장을 면담한 뒤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롯데 신 회장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그들은 루이지애나에 31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최대 규모의 대미 투자이며, 미국민을 위한 일자리 수천 개를 만들었다"면서 "한국 같은 훌륭한 파트너들은 미국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과 함께 집무실에 앉아 신 회장과 면담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 9일 루이지애나주에서 에틸렌을 연간 100만t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석유화학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신 회장을 면담한 뒤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롯데 신 회장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그들은 루이지애나에 31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최대 규모의 대미 투자이며, 미국민을 위한 일자리 수천 개를 만들었다"면서 "한국 같은 훌륭한 파트너들은 미국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과 함께 집무실에 앉아 신 회장과 면담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 9일 루이지애나주에서 에틸렌을 연간 100만t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석유화학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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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4 07:41:27
- 수정2019-05-14 07:54:5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각 13일 백악관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면담하고 대규모 대미 투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신 회장을 면담한 뒤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롯데 신 회장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그들은 루이지애나에 31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최대 규모의 대미 투자이며, 미국민을 위한 일자리 수천 개를 만들었다"면서 "한국 같은 훌륭한 파트너들은 미국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과 함께 집무실에 앉아 신 회장과 면담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 9일 루이지애나주에서 에틸렌을 연간 100만t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석유화학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신 회장을 면담한 뒤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롯데 신 회장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그들은 루이지애나에 31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최대 규모의 대미 투자이며, 미국민을 위한 일자리 수천 개를 만들었다"면서 "한국 같은 훌륭한 파트너들은 미국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과 함께 집무실에 앉아 신 회장과 면담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 9일 루이지애나주에서 에틸렌을 연간 100만t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석유화학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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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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