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총인구 106만 돌파, 수원시 이어 경기도 ‘넘버 2’

입력 2019.05.14 (17:17) 수정 2019.05.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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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총인구가 지난달 말 기준 106만명을 넘어서면서 수원시에 이어 경기도내 인구 2위 도시가 됐습니다.

용인시는 4월 말 총인구가 내국인 104만2천229명, 등록외국인 1만8천581명 등 총 106만8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말 105만7천756명에 비해 한 달 만에 3천54명이, 지난 연말 105만3천522명에 비해 7천288명이 각각 늘어난 수치입니다.

용인시의 총인구는 지난 2016년 8월 말 100만945명으로 100만명대에 들어선 지 2년 8개월 만에 다시 6만명 가량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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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총인구 106만 돌파, 수원시 이어 경기도 ‘넘버 2’
    • 입력 2019-05-14 17:17:21
    • 수정2019-05-14 17:22:22
    사회
경기 용인시의 총인구가 지난달 말 기준 106만명을 넘어서면서 수원시에 이어 경기도내 인구 2위 도시가 됐습니다.

용인시는 4월 말 총인구가 내국인 104만2천229명, 등록외국인 1만8천581명 등 총 106만8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말 105만7천756명에 비해 한 달 만에 3천54명이, 지난 연말 105만3천522명에 비해 7천288명이 각각 늘어난 수치입니다.

용인시의 총인구는 지난 2016년 8월 말 100만945명으로 100만명대에 들어선 지 2년 8개월 만에 다시 6만명 가량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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