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추자현, 혼인 신고 2년 만에 오는 29일 결혼식…아들 돌잔치도 함께

입력 2019.05.15 (08:29) 수정 2019.05.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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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 씨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난 13일, 추자현 씨와 남편 우효광 씨의 소속사는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과 돌잔치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2012년 중국의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한중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2년 전, 결혼식 진행 없이 혼인 신고만 마친 뒤 함께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지난해 6월엔 사랑의 결실, 아들 바다를 낳았습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을 미뤄오던 중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셋이라서 더 행복한 결혼식이 되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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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 씨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난 13일, 추자현 씨와 남편 우효광 씨의 소속사는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과 돌잔치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2012년 중국의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한중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2년 전, 결혼식 진행 없이 혼인 신고만 마친 뒤 함께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지난해 6월엔 사랑의 결실, 아들 바다를 낳았습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을 미뤄오던 중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셋이라서 더 행복한 결혼식이 되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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