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 올해 첫 폭염주의보…내일 기온 더 올라

입력 2019.05.15 (19:36) 수정 2019.05.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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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때이른 더위의 기세가 제법 강해서 기록을 하나 세웠습니다.

오늘 광주 서구에서는 기온이 33.1도까지 치솟으면서 광주에 올해 첫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2008년 폭염 특보제를 시행한 이후 오늘 5월 15일 가장 일찍 폭염 특보가 발효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기온이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낮 기온이 30도로 오늘보다 2도나 높겠고, 광주에서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전남 내륙으로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지역은 내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에는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부터 전남 해안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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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 올해 첫 폭염주의보…내일 기온 더 올라
    • 입력 2019-05-15 19:37:17
    • 수정2019-05-15 19: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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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때이른 더위의 기세가 제법 강해서 기록을 하나 세웠습니다.

오늘 광주 서구에서는 기온이 33.1도까지 치솟으면서 광주에 올해 첫 폭염 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2008년 폭염 특보제를 시행한 이후 오늘 5월 15일 가장 일찍 폭염 특보가 발효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기온이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낮 기온이 30도로 오늘보다 2도나 높겠고, 광주에서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전남 내륙으로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지역은 내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에는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부터 전남 해안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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