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짜 민생대장정’ 현장방문…방송 노동자 근로조건 점검

입력 2019.05.16 (01:02) 수정 2019.05.1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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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민생 현장 탐방을 위해 기획한 '진짜 민생대장정'의 일환으로 오늘은 방송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점검합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낮 1시 30분부터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을 받고 있는 4개 드라마의 스태프 등과 방송 제작 현장의 근로조건에 대한 간담회를 갖습니다.

2017년 초부터 드라마 스태프들이 잇따라 숨지거나 다치는 사례가 지속되자, 지난해 고용노동부는 방송 스태프의 근로자성을 인정하고, 근로기준법 위반 의혹이 있는 드라마 제작 현장 4곳에 대해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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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6 01:02:23
    • 수정2019-05-16 01:06:50
    정치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민생 현장 탐방을 위해 기획한 '진짜 민생대장정'의 일환으로 오늘은 방송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점검합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낮 1시 30분부터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을 받고 있는 4개 드라마의 스태프 등과 방송 제작 현장의 근로조건에 대한 간담회를 갖습니다.

2017년 초부터 드라마 스태프들이 잇따라 숨지거나 다치는 사례가 지속되자, 지난해 고용노동부는 방송 스태프의 근로자성을 인정하고, 근로기준법 위반 의혹이 있는 드라마 제작 현장 4곳에 대해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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