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취급액 기준 0.09%p 하락 전환…최고 4.57%
입력 2019.05.16 (12:43)
수정 2019.05.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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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이어가던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하락 전환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 등 주요 은행은 오늘부터 적용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담대 금리를 일제히 0.09%포인트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경우 최고 4.55%로, 국민은행은 최고 4.57%로 각각 인하됐습니다.
잔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금리도 0.01%포인트씩 내려갔습니다.
자금조달비용지수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 등 주요 은행은 오늘부터 적용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담대 금리를 일제히 0.09%포인트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경우 최고 4.55%로, 국민은행은 최고 4.57%로 각각 인하됐습니다.
잔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금리도 0.01%포인트씩 내려갔습니다.
자금조달비용지수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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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취급액 기준 0.09%p 하락 전환…최고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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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6 12:45:23
- 수정2019-05-16 13:05:56
상승세를 이어가던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하락 전환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 등 주요 은행은 오늘부터 적용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담대 금리를 일제히 0.09%포인트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경우 최고 4.55%로, 국민은행은 최고 4.57%로 각각 인하됐습니다.
잔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금리도 0.01%포인트씩 내려갔습니다.
자금조달비용지수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 등 주요 은행은 오늘부터 적용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담대 금리를 일제히 0.09%포인트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경우 최고 4.55%로, 국민은행은 최고 4.57%로 각각 인하됐습니다.
잔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금리도 0.01%포인트씩 내려갔습니다.
자금조달비용지수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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