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불타오르네” BTS 공연 보려면 이정도쯤이야?

좋아하는 스타의 공연을 보기 위해 1주일 전부터 밤샘 노숙을 이어가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의 야외 공연장인 '럼지 플레이 필드'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얘기입니다. 15일(현지시간) BTS는 ABC 방송이 주최한 서머콘서트 시리즈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BTS의 팬들은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주일 전부터 노숙 행렬을 보여 화제가 됐는데요. 팬들은 두꺼운 옷과 우산으로 무장한 채 BTS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