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바른미래당이셔…” 멋쩍은 ‘키맨’
입력 2019.05.16 (21:29)
수정 2019.05.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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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국회에선 바른미래당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가 각당을 돌며 취임인사를 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엔 패스트트랙 강행처리를 사과할 것을 주문했고, 한국당엔 반대만 한 측면이 있다며 조건없이 국회로 복귀하는 것이 옳다고 했는데요.
거대 양당에 국회 정상화를 당당히 요구했던 오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선 난처한 요구를 받게 됩니다.
바른미래당 입장에선 '국회 정상화' 보다 더 어려운(?) 요구는 무엇이었을까요?
오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엔 패스트트랙 강행처리를 사과할 것을 주문했고, 한국당엔 반대만 한 측면이 있다며 조건없이 국회로 복귀하는 것이 옳다고 했는데요.
거대 양당에 국회 정상화를 당당히 요구했던 오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선 난처한 요구를 받게 됩니다.
바른미래당 입장에선 '국회 정상화' 보다 더 어려운(?) 요구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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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바른미래당이셔…” 멋쩍은 ‘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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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6 21:29:14
- 수정2019-05-16 21:30:26
오늘(16일) 국회에선 바른미래당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가 각당을 돌며 취임인사를 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엔 패스트트랙 강행처리를 사과할 것을 주문했고, 한국당엔 반대만 한 측면이 있다며 조건없이 국회로 복귀하는 것이 옳다고 했는데요.
거대 양당에 국회 정상화를 당당히 요구했던 오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선 난처한 요구를 받게 됩니다.
바른미래당 입장에선 '국회 정상화' 보다 더 어려운(?) 요구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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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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