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해외서 덜미…제주로 송환

입력 2019.05.17 (19:02) 수정 2019.05.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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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필리핀에서 불법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유포한
34살 고모 씨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고씨는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필리핀에서 불법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며
제주를 비롯한 불특정 지역 접속자들에게
아동 음란물 만3천 편을 게시해
수천 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올해 3월 일본으로 도피했다
두 달 만에 한국 인터폴에 붙잡혀
오늘(17일) 제주로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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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해외서 덜미…제주로 송환
    • 입력 2019-05-17 19:02:39
    • 수정2019-05-17 19:04:37
    제주
제주지방경찰청은 필리핀에서 불법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유포한 34살 고모 씨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고씨는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필리핀에서 불법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며 제주를 비롯한 불특정 지역 접속자들에게 아동 음란물 만3천 편을 게시해 수천 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올해 3월 일본으로 도피했다 두 달 만에 한국 인터폴에 붙잡혀 오늘(17일) 제주로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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