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자 주씨 형제 "안도..정부에 감사"

입력 2019.05.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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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자 주씨가 310여일만에
석방됐다는 소식에 목포에 사는
주씨의 형제도 크게
안도하며 정부의 노력에 감사했습니다.
피랍됐던 주씨의 형은
KBS 기자와 만나 동생이 안전하게 석방돼
다행이라며 석방에 노력해준 정부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씨는
강진 출신으로 광주에서 대학을 나와
건설회사에서 일을 했으며
지난해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도시에서
수로관리업무를 하던중 무장단체에 납치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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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랍자 주씨 형제 "안도..정부에 감사"
    • 입력 2019-05-17 19:40:39
    목포
피랍자 주씨가 310여일만에 석방됐다는 소식에 목포에 사는 주씨의 형제도 크게 안도하며 정부의 노력에 감사했습니다. 피랍됐던 주씨의 형은 KBS 기자와 만나 동생이 안전하게 석방돼 다행이라며 석방에 노력해준 정부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씨는 강진 출신으로 광주에서 대학을 나와 건설회사에서 일을 했으며 지난해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도시에서 수로관리업무를 하던중 무장단체에 납치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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