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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9주년 하루 앞으로...추모 발길 이어져
입력 2019.05.17 (19:42) 지역뉴스(목포)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리는 등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5.18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김애린 기자의 보돕니다. 



 





    

다시 찾아온 광주의 5월,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던 희생자들,



 



   그 이름을 목 놓아 불러봅니다.



 



 "영영 대답이 없으니 땅을 치고 목이 터져라 불러 봅니다. 경대야!" 



 



    오월 영령을 위로하는 



헌화와 분향도 이어집니다.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정춘식/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이번에는 반드시 5.18진상규명과 특별법에 의한 진상조사위원회가 제대로 진실을 규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식을 잃은 아픔으로 연대한



세월호 유가족들도 



더이상 국가에 의한 희생은 없어야 한다며 



5.18유족회를 위로하고, 



진상규명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선생님 광주의 오월을, 광주의 오월을 아세요." 



 



    전두환 재판 당시 



창밖으로 '전두환 물러가라'를 외쳐



화제가 된 광주 동산초등학교에서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빚어낸 주먹밥을 접시에 나눠 담아 



숫자 5.18을 만들었습니다.  



 



 정시혁/ 광주동산초등학교 5학년



"5.18때 사람들을 도와줬잖아요. 주먹밥이나 그런 걸 만들어서 식량을. 그때 그 식량을 주었을 때, 다른 친구들이 저한테 나눠줬을 때 그 때 그 식량을 받는 느낌이 아주아주 생생했던 것 같아요." 



 



    

 5.18 항쟁의 중심이었던 



금남로에서도 시민난장 등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울산과 제주 등 



전국 11개 광역자치단체와



해외 16개국 40개 지역에서도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등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애린 입니다. 


  • 5.18 39주년 하루 앞으로...추모 발길 이어져
    • 입력 2019.05.17 (19:42)
    지역뉴스(목포)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리는 등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5.18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김애린 기자의 보돕니다. 



 





    

다시 찾아온 광주의 5월,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던 희생자들,



 



   그 이름을 목 놓아 불러봅니다.



 



 "영영 대답이 없으니 땅을 치고 목이 터져라 불러 봅니다. 경대야!" 



 



    오월 영령을 위로하는 



헌화와 분향도 이어집니다.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정춘식/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이번에는 반드시 5.18진상규명과 특별법에 의한 진상조사위원회가 제대로 진실을 규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식을 잃은 아픔으로 연대한



세월호 유가족들도 



더이상 국가에 의한 희생은 없어야 한다며 



5.18유족회를 위로하고, 



진상규명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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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광주의 오월을, 광주의 오월을 아세요." 



 



    전두환 재판 당시 



창밖으로 '전두환 물러가라'를 외쳐



화제가 된 광주 동산초등학교에서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빚어낸 주먹밥을 접시에 나눠 담아 



숫자 5.18을 만들었습니다.  



 



 정시혁/ 광주동산초등학교 5학년



"5.18때 사람들을 도와줬잖아요. 주먹밥이나 그런 걸 만들어서 식량을. 그때 그 식량을 주었을 때, 다른 친구들이 저한테 나눠줬을 때 그 때 그 식량을 받는 느낌이 아주아주 생생했던 것 같아요." 



 



    

 5.18 항쟁의 중심이었던 



금남로에서도 시민난장 등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울산과 제주 등 



전국 11개 광역자치단체와



해외 16개국 40개 지역에서도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등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애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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