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에서도 5.18 39주년 기념행사 열려

5.18 39주년을 앞두고
전남 동부 지역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순천 조례호수공원에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백일장 대회와
주먹밥 나눔 행사 등이 열렸고,
조금 전인 저녁 7시부터는
5.18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광양 중마동 아쿠아카페에서는
5.18 관련 강연회가 진행 중입니다.
내일은 여수 웅천친수공원 등에서
주먹밥 나눔 행사가 펼쳐지고,
순천과 광양에서 출발해 광주를 방문하는
역사 탐방도 이어집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