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 이어 여수시도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공모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통합청사 선정기준에 대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공모에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지선정 용역을 맡은
광주전남연구원은 여수와 광양시의
공모 불참에 대해 매우 난감한 상황이라며,
일단 오늘까지 구성할 예정이던
평가위원회 위원 선정을 미루고
전남도와 향후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광양시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평가 기준이
순천시에 유리하게 만들어졌다며
광주전남연구원에 이의신청을 했습니다.(끝)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공모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통합청사 선정기준에 대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공모에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지선정 용역을 맡은
광주전남연구원은 여수와 광양시의
공모 불참에 대해 매우 난감한 상황이라며,
일단 오늘까지 구성할 예정이던
평가위원회 위원 선정을 미루고
전남도와 향후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광양시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평가 기준이
순천시에 유리하게 만들어졌다며
광주전남연구원에 이의신청을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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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광양 통합청사 공모 불참, "난감..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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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9:46:32
광양시에 이어 여수시도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공모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통합청사 선정기준에 대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공모에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지선정 용역을 맡은
광주전남연구원은 여수와 광양시의
공모 불참에 대해 매우 난감한 상황이라며,
일단 오늘까지 구성할 예정이던
평가위원회 위원 선정을 미루고
전남도와 향후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광양시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평가 기준이
순천시에 유리하게 만들어졌다며
광주전남연구원에 이의신청을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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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혁 기자 muls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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