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사 통합에 대해
여서·문수청사 주변 상인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서·문수청사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는 자료를 내고
여서·문수청사가 학동 1청사로 옮겨지면
현재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주변 상권이
완전히 소멸될 것이라며
대안 없는 청사 통합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행정의 효율성 못지 않게
상인들의 생존권도 중요한 가치라며,
청사 통합으로 도시가 불균형하게
발전할 것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청사 통합에 대해
여서·문수청사 주변 상인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서·문수청사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는 자료를 내고
여서·문수청사가 학동 1청사로 옮겨지면
현재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주변 상권이
완전히 소멸될 것이라며
대안 없는 청사 통합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행정의 효율성 못지 않게
상인들의 생존권도 중요한 가치라며,
청사 통합으로 도시가 불균형하게
발전할 것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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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서·문수청사 상인 등 "여수시 청사 통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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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19:46:32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사 통합에 대해
여서·문수청사 주변 상인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서·문수청사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는 자료를 내고
여서·문수청사가 학동 1청사로 옮겨지면
현재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주변 상권이
완전히 소멸될 것이라며
대안 없는 청사 통합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행정의 효율성 못지 않게
상인들의 생존권도 중요한 가치라며,
청사 통합으로 도시가 불균형하게
발전할 것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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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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