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3시쯤
고성군 수동면 사천리 육군 12사단 인근에서
군 막사 건설 작업을 하던
15톤짜리 크레인 한 대가 전복돼,
20미터 아래 비탈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낙석이 발생해
크레인 운전자 38살 안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고성군 수동면 사천리 육군 12사단 인근에서
군 막사 건설 작업을 하던
15톤짜리 크레인 한 대가 전복돼,
20미터 아래 비탈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낙석이 발생해
크레인 운전자 38살 안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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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막사 건설하던 크레인 전복 운전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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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7 21:22:46
오늘(17일) 오후 3시쯤
고성군 수동면 사천리 육군 12사단 인근에서
군 막사 건설 작업을 하던
15톤짜리 크레인 한 대가 전복돼,
20미터 아래 비탈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낙석이 발생해
크레인 운전자 38살 안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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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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