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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숯 공장 불 40시간째…“자연 연소 기다리는 중”
입력 2019.05.17 (21:27) 수정 2019.05.17 (21:29) 사회
충북 진천 숯 공장 불 40시간째…“자연 연소 기다리는 중”
충북 진천의 공장에서 난 불이 40여 시간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진천소방서는 어제 새벽 1시쯤 진천군 덕산면 숯가루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내부에 있던 천 톤가량의 목재 등을 태우며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붙은 나무의 양이 많은 데다 화염에 접근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2차 사고 등을 우려해 목재가 모두 타도록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현장에는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대원들과 소방차 2대가 배치된 상태입니다.

불은 앞서 공장 내 전기설비에서 폭발음과 함께 시작돼, 2층짜리 공장 850㎡ 한 동을 모두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3,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당시 야간근무를 하던 직원 3명이 있었지만, 불이 난 뒤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르면 오늘 밤늦게 불길이 잡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진천소방서 제공]
  • 충북 진천 숯 공장 불 40시간째…“자연 연소 기다리는 중”
    • 입력 2019.05.17 (21:27)
    • 수정 2019.05.17 (21:29)
    사회
충북 진천 숯 공장 불 40시간째…“자연 연소 기다리는 중”
충북 진천의 공장에서 난 불이 40여 시간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진천소방서는 어제 새벽 1시쯤 진천군 덕산면 숯가루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내부에 있던 천 톤가량의 목재 등을 태우며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붙은 나무의 양이 많은 데다 화염에 접근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2차 사고 등을 우려해 목재가 모두 타도록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현장에는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대원들과 소방차 2대가 배치된 상태입니다.

불은 앞서 공장 내 전기설비에서 폭발음과 함께 시작돼, 2층짜리 공장 850㎡ 한 동을 모두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3,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당시 야간근무를 하던 직원 3명이 있었지만, 불이 난 뒤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르면 오늘 밤늦게 불길이 잡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진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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