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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천제 행차 행사 예산 삭감 논란
입력 2019.05.17 (21:34) 수정 2019.05.18 (00:16)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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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천제 행차 행사 예산 삭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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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태백산 천제 의식 봉행에 앞서
왕의 행차를 재현하는 행사를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올해는 당초 예산안 심사에서 
사업비 전액이 삭감되면서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백 도심 한복판에서  신라 제7대 임금인 일성왕이 행차합니다.


 

    호위무사와 악사까지 전통복장을 입은 
수백 명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태백산에
천제를 올리러 가는 신라 제7대 일성왕 행차를 재현한 행사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세 차례 열렸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올해 당초 예산안 심의에서
사업비 9천 5백만 원 전액이 삭감됐기 때문입니다. 


 

      태백시의회는 해당 행사가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
볼거리 등이 부족하고 주민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데다  
프로그램 보완을 요청했는데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녹취]태백시의회 관계자(음성변조) 


 

" 좀 볼거리가 미비하니까 보완을 해라 했는데 계속 이게 볼 거리가 충족되지 않는거죠."    


 

     하지만 태백시는 해당 행사가 전통문화 도시로서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인만큼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기존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해
다음 달 2차 추경예산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녹취] 태백시 관계자(음성변조)


 

"마당놀이같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많이 도입을 해서 같이 호흡을 하면서 이뤄지는 그런쪽으로."


 

     하지만
프로그램이 대폭 개선되지 않는 한 또다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끝)


  • 태백시 천제 행차 행사 예산 삭감 논란
    • 입력 2019.05.17 (21:34)
    • 수정 2019.05.18 (00:16)
    뉴스9(춘천)
태백시 천제 행차 행사 예산 삭감 논란

태백시는  
태백산 천제 의식 봉행에 앞서
왕의 행차를 재현하는 행사를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올해는 당초 예산안 심사에서 
사업비 전액이 삭감되면서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백 도심 한복판에서  신라 제7대 임금인 일성왕이 행차합니다.


 

    호위무사와 악사까지 전통복장을 입은 
수백 명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태백산에
천제를 올리러 가는 신라 제7대 일성왕 행차를 재현한 행사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세 차례 열렸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올해 당초 예산안 심의에서
사업비 9천 5백만 원 전액이 삭감됐기 때문입니다. 


 

      태백시의회는 해당 행사가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
볼거리 등이 부족하고 주민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데다  
프로그램 보완을 요청했는데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녹취]태백시의회 관계자(음성변조) 


 

" 좀 볼거리가 미비하니까 보완을 해라 했는데 계속 이게 볼 거리가 충족되지 않는거죠."    


 

     하지만 태백시는 해당 행사가 전통문화 도시로서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인만큼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기존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해
다음 달 2차 추경예산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녹취] 태백시 관계자(음성변조)


 

"마당놀이같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많이 도입을 해서 같이 호흡을 하면서 이뤄지는 그런쪽으로."


 

     하지만
프로그램이 대폭 개선되지 않는 한 또다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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