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좌파독재 심판"..시민단체 "한국당 해체"

자유한국당이
오늘,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5차 장외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좌파 독재에 맞서 끝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며
현 정부를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도 같은 시각,
대전역에서 5.18 역사 왜곡과
국정농단에 앞장선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하는
대전시민 촛불대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