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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불부합지' 도시재생사업 '발목'
입력 2019.05.17 (21:48) 수정 2019.05.17 (23:05) 뉴스9(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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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불부합지' 도시재생사업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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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원주 학성동 지역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활성화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토지의 면적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가 많아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주역 앞 원도심 지역.

시 청사 이전과
원주역 폐쇄 계획 등에 따라
상권이 침체된 곳입니다.

원주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하나로
성매매 집결지를 포함한
학성동 일대를 재정비합니다.

2022년까지 322억 원을 들여
원주역 주변 상권을 다시 조성하고,
문화 예술공간도 확충합니다.

변재수/원주 도시재생센터장
"빈집도 많고 지금 역전시장이 거의 시장의 기능을 못 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이 목표가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지적도 상 토지 경계와
실제 건물이 들어서 있는
땅의 면적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가 문젭니다.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구역에
'지적 불부합지'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확한 측량을 다시 해서
지적도와 실제 땅의 경계를 맞춰야
건축 등 각종 개발 행위가 가능합니다.

측량 결과에 따라
토지 경계와 면적이 바뀔 수도 있고,
이럴 경우 토지 소유주의
동의를 모두 받아야만 해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권용균/원주시 도시재생과장
"LX(한국국토정보) 공사와 지적부동산과에서 지적불부합지에 대한 해소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강점기 때 만들어진
낡은 지적도 탓에 '지적 불부합지'가
곳곳에서 확인되면서,
도시재생사업에 예기치 못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강탁균입니다.
  • '지적 불부합지' 도시재생사업 '발목'
    • 입력 2019.05.17 (21:48)
    • 수정 2019.05.17 (23:05)
    뉴스9(원주)
'지적 불부합지' 도시재생사업 '발목'
[앵커멘트]
원주 학성동 지역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활성화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토지의 면적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가 많아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주역 앞 원도심 지역.

시 청사 이전과
원주역 폐쇄 계획 등에 따라
상권이 침체된 곳입니다.

원주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하나로
성매매 집결지를 포함한
학성동 일대를 재정비합니다.

2022년까지 322억 원을 들여
원주역 주변 상권을 다시 조성하고,
문화 예술공간도 확충합니다.

변재수/원주 도시재생센터장
"빈집도 많고 지금 역전시장이 거의 시장의 기능을 못 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이 목표가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지적도 상 토지 경계와
실제 건물이 들어서 있는
땅의 면적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가 문젭니다.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구역에
'지적 불부합지'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확한 측량을 다시 해서
지적도와 실제 땅의 경계를 맞춰야
건축 등 각종 개발 행위가 가능합니다.

측량 결과에 따라
토지 경계와 면적이 바뀔 수도 있고,
이럴 경우 토지 소유주의
동의를 모두 받아야만 해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권용균/원주시 도시재생과장
"LX(한국국토정보) 공사와 지적부동산과에서 지적불부합지에 대한 해소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강점기 때 만들어진
낡은 지적도 탓에 '지적 불부합지'가
곳곳에서 확인되면서,
도시재생사업에 예기치 못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뉴스 강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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