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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전국 3번째…'참진드기' 분포 긴급 조사
입력 2019.05.17 (21:49) 수정 2019.05.17 (23:06) 뉴스9(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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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전국 3번째…'참진드기' 분포 긴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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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를 맞아
참진드기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 불안이 커지자
참진드기에 대한
긴급 분포 조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는 34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숨졌습니다.

최근 6년 동안 발생한 환자는 125명으로
경기와 경북에 이어 3번째로 많습니다.

심하섭/ SFTS 환자
"진드기 물린 것을 모르는 상태였죠. 그냥 저는 여름에 벌레가 물은 줄 알고 생각을 했어요.

SFTS는
텃밭을 가꾸거나,
산나물을 따다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등
원인도 다양합니다.

심재남 기자/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 같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진드기에 물려 병에 걸리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주민 불안이 커지면서
강원도가 매개충인
진드기 긴급 분포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달부터 7월까지,
도내 18개 시군의 산책로와 도심 공원
각각 2곳이 대상입니다.

SFTS의 매개충인
작은 소피 참진드기가 서식하는지와
바이러스를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지가 조사 목적입니다.

이순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장/
"병원체를 많이 보유하고, 진드기도 많은 그런 장소는 조심하라 홍보도 하고, 해당 시군에 방역을 철저히 하게 하는."


강원도 차원에서
처음 실시되는
생활 주변의 일명 '살인 진드기' 조사는
올해 11월 나올 예정이어서
주민 불안을 더 키울지
해소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심재남입니다.
  • 'SFTS' 전국 3번째…'참진드기' 분포 긴급 조사
    • 입력 2019.05.17 (21:49)
    • 수정 2019.05.17 (23:06)
    뉴스9(원주)
'SFTS' 전국 3번째…'참진드기' 분포 긴급 조사
[앵커멘트]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를 맞아
참진드기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 불안이 커지자
참진드기에 대한
긴급 분포 조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는 34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숨졌습니다.

최근 6년 동안 발생한 환자는 125명으로
경기와 경북에 이어 3번째로 많습니다.

심하섭/ SFTS 환자
"진드기 물린 것을 모르는 상태였죠. 그냥 저는 여름에 벌레가 물은 줄 알고 생각을 했어요.

SFTS는
텃밭을 가꾸거나,
산나물을 따다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등
원인도 다양합니다.

심재남 기자/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 같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진드기에 물려 병에 걸리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주민 불안이 커지면서
강원도가 매개충인
진드기 긴급 분포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달부터 7월까지,
도내 18개 시군의 산책로와 도심 공원
각각 2곳이 대상입니다.

SFTS의 매개충인
작은 소피 참진드기가 서식하는지와
바이러스를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지가 조사 목적입니다.

이순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장/
"병원체를 많이 보유하고, 진드기도 많은 그런 장소는 조심하라 홍보도 하고, 해당 시군에 방역을 철저히 하게 하는."


강원도 차원에서
처음 실시되는
생활 주변의 일명 '살인 진드기' 조사는
올해 11월 나올 예정이어서
주민 불안을 더 키울지
해소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심재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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